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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

7월 8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괌 오클랜드 뉴질랜드 코타키나발루

세계비행사 2023. 6. 30. 15:32

여름휴가만을 기다려왔다면 국내도 좋지만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해외여행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떠실까요? 긴 장마와 끝나면 이어지는 찌는 폭염에 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렸던 여름휴가니까 즐겁게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여기로 떠나보세요.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여름휴가였다고 할 수 있는 시원한 해변가와 도시와 바다가 어울리는 이곳 다채로운 괌, 오클랜드, 코타키나발루로 초대합니다.

괌(미국령) 소개

쇼핑도 하고 싶고 휴양도 하고 싶은 모두를 위한 선택!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있고 눈에 마음껏 담아두고 싶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괌은 단거리 비행 여행 지면서 4시간 정도로 다른 해외여행지에 비해 짧기 때문에 3박 4일의 짧은 일정에도 다녀오기 무난하답니다.

괌은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있으며 사이사이 구석구석 명소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거기에 반짝이고 아름다운 자연을 원 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파세오 공원과 아가냐 대성당, 사랑의 절벽, 에메랄드 벨리, 피시아이 전망대 등 괌을 대표하는 명소들이 다양합니다. 괌 조형물이 있는 이파오 비치에는 늘 사람들로 붐비며 맑고 투명한 바다 앞에서 인증숏 찍기도 너무 좋습니다.

또한 자연경관과 묘하게 어울리는 색다른 스타일의 음식들로 골라먹는 재미와 가성비가 좋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햄버거가 유명하고 맛집으로는 애플비스, 도스버거, 햄브로스 등이 있으며 브런치 맛집으로는 뚜레가페, 크랙드 에그, 아이홉 등이 있습니다. 스테이크로 유명한 맛집은 롱혼스테이크 하우스, 프로아, 론스타 스테이트 하우스 등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여기서 꿀팁을 드린다면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지고 많이 가는 괌은 국내 통신사 아니면 카드사 제휴 할인과 무료 쿠폰 등을 제공해 주는 관광 명소와 식당이 많이 있으니 꼭 확인해서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만사 제쳐두고 바로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게 되면 꼭 괌 GPO 시나몬 디저트를 맛보는 센스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클랜드(뉴질랜드) 알아보기

여기서 직항 노선으로 바로 떠날 수 있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도시 오클랜드는 북섬과 남섬 중에서 북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시 여행지라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져 답답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근교 도시까지 여행할 수도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오클랜드에서 번화가인 퀸스트리트에서 시작하여 백화점 식당 카페 등 이용하면 좋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옛 건축물 바로크 양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모든 것을 한눈에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타워와 오클랜드 박물관, 하버브리지, 에덴 공원, 오클랜드 동물원 등 다양한 관광을 많이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에덴공원의 화산구인 마운트 이든은 웅장하고 매력적입니다.

자유롭고 여기저기 구경이 하고 싶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을 추천합니다. 도시와 대자연을 만끽하려면 렌터카로 이용해서 많은 구경을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서핑으로 유명한 피하비치의 검은 모래사장이 얼마나 인상 깊은 지 모릅니다. 지열온천지대인 와이오타푸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물빛이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셰익스피어 리저널 파크는 푸른 잔디밭이 드넓게 펼쳐지고 조용하고 한적해서 힐링 명소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폿에서도 꼭 사진을 찍길 추천합니다.

여름휴가 기간이 길다면 시드니 경유 노선을 이용해서 오클랜드와 시드니까지 다 여행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근교 여행지인 북섬도 렌터카로 구경하시고, 호주 도시도 함께 즐기면 더욱 알차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실 겁니다.

2023년 여행가는 달 행복두배 템플스테이 예약안내 프로그램

이번 포스팅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여행 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하여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운영사찰별로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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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떠나보기

예전에도 지금도 계속 핫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한번 가면 또 생각나서 다시 한번 가게 된다는 만족스러운 여행지입니다. 산과 바다의 조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피곤했던 심신을 맑게 치유해 주는 느낌입니다. 또한 휴양하면서 스릴 있는 액티비티 한 체험들도 가득하여 가족 여행지와 신혼 여행지로도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고급 리조트에서 자연만 바라봐도 힐링이 되는 곳이지만 섬 투어(호핑 투어)를 하면 여기가 낙원이 구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다채로운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 장소도 많으며 카약,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등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스릴만점과 재미가 있는 액티비티 한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이 깨끗하고 맑아서 바닷속이 훤히 보고 있노라면 시원하고 경이로운 느낌입니다.

바다를 다양하게 즐겼다면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키나발루산 고산 트래킹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 1박 2일 코스로 산속 산장에 1박을 하며 정상까지 가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을 등산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등산이 꺼려진다면 캐토피 워크웨이 트래킹 코스와 전망대, 유황 온천 등이 있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직항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서울에서 운항합니다. 대부분 늦은 저녁에 출발하는 시간대이니 참고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반딧불을 직접 볼 수 있는 나나문 장소를 꼭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노을과 함께 하늘 위를 반짝이는 아름다움으로 물들이는 반딧불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여행가는 달 아이와 함께하는 국내 여행 캠핑장 글램핑 카라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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